자기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질문하는 사람을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고마워하거나, 더 신나서 이야기를 해줄 것이다. 또한 상대는 '이 사람과는 정말 이야기할 맛이 난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화하기 위해서는 '내가 무언가를 모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면 안 된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허술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그 사실을 숨기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오히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용감하게 드러낼 때 사람들은 더욱 친금감과 신뢰를 느끼게 된다.
마음을 열어놓고 상대의 이야기를 온전히 집중하면 굳이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대화 거리가 생기게 된다.
- 소심한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 -
바보 사장의 현명한 믿음
-
사장이란 단순히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사장인 것이지 현명해서 사장이 된 것이 아니다. 전능에 가까운 권한을 가졌다고 해서 무슨
일에든지 간섭하거나 결정 내리는 일은 애당초 무리다.
나는 사장이 바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샐러리맨을 그만두고 사장이 된 일 자체가...
15년 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