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가 직장생활을 위협하는 사례가 많다. 격식을 차리지 않고 토막말, 한 줄, 한 문장, 이모티콘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고 편하게 얘기 나누기 쉽지만 대화 내용이 대부분 자동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훗날 난감한 일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 그렇게 자동으로 저장된 전체 대화내용을 메모장이나 워드패드에 복사해 온라인 게시판에 올릴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메신저를 이용하지 않도록 한다.
- 상사, 직원 혹은 동료를 질책할 때
- 메신저 사용이 금지된 사람에게 연락할 때
- 공적으로 밝히고 싶지 않은 내용을 말할 때
- 비밀이나 민감한 정보를 전달할 때
- 소심한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 -
바보 사장의 현명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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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란 단순히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사장인 것이지 현명해서 사장이 된 것이 아니다. 전능에 가까운 권한을 가졌다고 해서 무슨
일에든지 간섭하거나 결정 내리는 일은 애당초 무리다.
나는 사장이 바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샐러리맨을 그만두고 사장이 된 일 자체가...
1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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