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지금까지 자신의 평범함에 만족하고 있었거나 평범한게 좋다고 생각했다면 하루빨리 그런 자신에게 작별 인사를 하자. 우선은 자만해 보는 것이다. 보통 '자만은 나쁜 것'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건전한 자만심은 반드시 필요하다.
건전한 자만심이란 자신 이외의 것을 존중하고 주변을 냉정하게 볼 수 있는,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갖는다는 의미다. 그래서 건전한 것이다. '거만, 우쭐대다'라는 단순한 자만심과는 전혀 의미가 다르다.
사실 나는 언제나 건전한 자만심으로 목표와 마주해왔다.
"반드시 할 수 있다", "할 수 없을 리 없다", "앞으로 3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달성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스스로 격려해 왔다.
- 미래를 바꾸는 습관 -노가미 히로유키
바보 사장의 현명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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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란 단순히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사장인 것이지 현명해서 사장이 된 것이 아니다. 전능에 가까운 권한을 가졌다고 해서 무슨
일에든지 간섭하거나 결정 내리는 일은 애당초 무리다.
나는 사장이 바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샐러리맨을 그만두고 사장이 된 일 자체가...
1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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