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영자들에게, 만약 종업원들의 적개심과 사기저하가 회사를 망치기 바라지 않는다면, 경영자와 종업원 사이의 급료수준 차이가 20 대 1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종종 충고해왔다.
1930년대 나는, 산업혁명에 의해 야기된 커다란 불평들이 엄청난 절망감을 불러와 전체주의와 비슷한 양상이 대두될 수도 있음을 걱정 했다.
- 피터 드러커의 실천경영노트 -
바보 사장의 현명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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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란 단순히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사장인 것이지 현명해서 사장이 된 것이 아니다. 전능에 가까운 권한을 가졌다고 해서 무슨
일에든지 간섭하거나 결정 내리는 일은 애당초 무리다.
나는 사장이 바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샐러리맨을 그만두고 사장이 된 일 자체가...
1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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