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7일 월요일

나는 정말 소심한 사람일까?

일본 심리학계의 권위자이자 [나이칸 : 감사, 자비, 일본의 자기 명상기술]의 저자인 그레그 크레치는 소심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소심한 사람이 불안해 하는 이유는 성취하고 싶고, 남보다 우월하고 가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욕구 때문이다. 이런 욕구가 긍정적으로 표출되면 열정이 된다. 그러나 소심한 사람들이 이런 욕구를 활용하지 못하고 그에 휘둘리면 더 소심한 사람이 된다."

(중략)

지금것 소심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나는 본래 소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시야를 좀 더 넓혀보면 소심하지 않은 자기의 본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지금 당장 목소리만 한 톤 높여 말해도 사람들에게 당당한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생각지도 못했던 이익이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소심한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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