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은 (충고)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바보들은 (충고)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이다.
(중 략)
현명한 사람은 충고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현명하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이미 현명하기 때문에 충고가 필요 없다. 반대로 바보들은 다른 사람들의 충고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 뒤집어서 말하면 충고를 받으려고 하지 않기 때눈에 바보가 된다.
결론은 모든 사람에게 충고란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름 사람에게 충고를 해주고 싶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충고 대신 질문을 해보도록 하자. 상대방에게 혹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충고보다 훨씬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대방에게 충고하는 대신 질문을 하면 상대방은 생각을 하게 된다.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열심히 머리를 굴려서 생각을 하는 것이다. 생각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정리하고 자기를 설득하는 것이다. 결국 그는 결론을 내릴 것이다. 그 결론이 어떻든 그는 자신이 내린 결론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질문을 함으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질문은 자기 자신에게도 던져보아야 한다.(이하 생략)
바보 사장의 현명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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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란 단순히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사장인 것이지 현명해서 사장이 된 것이 아니다. 전능에 가까운 권한을 가졌다고 해서 무슨
일에든지 간섭하거나 결정 내리는 일은 애당초 무리다.
나는 사장이 바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샐러리맨을 그만두고 사장이 된 일 자체가...
1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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